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크 소울 (문단 편집) == 기타 == 제목 결정에 우여곡절이 많았다. 원래는 '다크 레이스(Dark Race)'라는 제목이었지만 인종차별적으로 해석될 수 있어 [[도쿄 게임쇼]] 당시에 '프로젝트 다크(Project Dark)'라는 가제로 공개되었다. 이후 제목을 '다크 로드(Dark Lord)'로 바꾸려 했지만 상표 문제로 인해 다시 '다크 링(Dark Ring)'으로 변경되었는데, 다크 링이 [[영국]] 속어로 '''[[항문]]'''을 가리키는 단어라서 결국 '다크 소울'이라는 이름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이 때문에 불사의 징표의 명칭도 한국판과 일본판에서는 '다크 링'으로 돼 있는 반면, 영어 버전에서는 '다크 사인(Dark sign)'으로 되어있다.] 발표 당시 SCE와 공동개발되어 [[PS3]] 독점으로 나왔던 [[데몬즈 소울]]과는 달리 반다이 남코와 손을 잡고 멀티 플랫폼으로 나오는 것에 대해 이런저런 말이 많았으나, 데몬즈 소울이 예상 외로 팔리는 것을 본 프롬이 해외 전개에 유리하게 하기 위해 멀티 플랫폼으로 전향한 것이라는게 중론. 어렵기로 소문난 [[닌자 가이덴]]과 비교 아닌 비교를 받고 있다. 대개는 닌자 가이덴보다 더 어렵다는 평이지만 가끔씩 닌가가 더 어렵지 않냐는 얘기도 있다. 이러나 저러나 둘 다 더럽게 어렵다. 가끔 난이도때문에 인터넷 포럼에선 "이 게임 제작진은 어려운 거랑 짜증나는 거랑 구분 못하냐"는 한 맺힌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흔히들 어렵거나 심각하다는 점에서 다크 소울이 연상되는 작품에 대한 별칭으로 xx계의 다크 소울이라는 명칭을 붙이기도 한다. 2013년 3월 23일에 [[Steam|스팀]]에서 반값 세일을 주말 한정으로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워낙에 잘 팔려서 물량이 부족했는지 '''CD키가 동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 게임의 엄청난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 그래도 세일이 끝나면서 CD키가 들어왔다고 한다. [[니코니코 동화]]에선 망자 차림으로 게임 실황 영상을 올리는 유저가 있다. 보면 장비는 거의 헐벗고 있는데다 무기는 초반의 직검자루만을 고집하는 변태적인 플레이를 보여준다. 엘더스크롤 스카이림을 플레이한 후와 다크 소울을 플레이한 후를 [[http://img.memecdn.com/dark-souls-players-will-know_o_1337619.webp|표현한 밈이 있다]]. 2015년 8월 14일 [[트켓몬]]과 같은 방식으로 twitch plays darksouls가 진행됐다. [[http://www.twitch.tv/twitchplaysdark|#]] 스트리밍의 제목은 "Can Twitch Play Darksouls?" 물론 쉴새없이 메뉴를 여닫는 트롤러들과 중구난방의 조작때문에 튜토리얼의 보스 [[수용소의 데몬]]을 보는 것 조차 불가능해 보인다. 타이머엔 이미 years가 표기되어있는 상황. 시작할 때 체력 무한, 스태미너 무한, 아이템 무한등 치트를 사용할까? 물어봤지만 채팅창에서 나오는 답은 한결같이 "NO". 에스트병을 얻고부터는 먼저 에스트부터 원샷으로 시작한다. 캐릭터도 직업별로 이것저것 다 시도해 보고 있지만 6일째 수용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5일간 무정부주의와 민주주의를 바꿔가며 플레이를 했다. 무정부주의는 액션게임인 만큼 비교적 빠르게 반응할 수 있었지만 통제가 안되고 민주주의는 어느정도 통제가 되지만 액션게임, 그것도 잘못하면 한방에 끽하는 다크 소울에선 대기시간이 너무 길었다. 5일째부터는 민주주의에 투표시간 동안 게임 자체를 멈추는 방식으로 플레이 중. 게임을 강제로 턴제로 만든 셈이다. 천 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다크 소울을 동시에 플레이한다면 엔딩을 보기까지 천문학적인 시간이 걸릴 줄 알았는데 민주주의 모드를 도입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수용소의 데몬을 쓰러뜨렸다. 여기까지 6일 6시간 16분 걸렸다. 근데 [[마음이 꺾인 전사]]에게 쉴새없이 죽어나가게 되었다... 그리고 게임이 터지나 했는데 결국 동반 낙사 시켜서 기적적으로 처리에 성공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1HXUlqmvwM|#]] [[https://www.youtube.com/watch?&v=YTX0HFeYPHU|43일 8시간만에 클리어했다.]] 이후 다크 소울 2까지 82일 5시간 14분만에 클리어했다. PC판은 치트오매틱이 먹히기 때문에 레벨 치트가 가능하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은 유저라면 소울 갯수를 조작해서 조금 수월한 플레이를 할 수 있을 수도 있겠지만 본 게임의 재미를 죽여버리기 때문에 추천하지는 않는다. 장비 연성에 들어가는 소울 노가다가 하기 싫은 유저라면 참고해도 괜찮을지도. 중세 무술에 대해 다루는 유튜버는 다크 소울을 보고 [[https://www.youtube.com/watch?v=HXGns-R8KkM|전체적으론 현실적인 전투]]라고 평가했다. 게임 플레이상의 이유로[* 실전처럼 동작이 작고 빠르면 패리가 안되니까.] 동작이 지나치게 커서 모양새가 초급자스럽다거나[* 이에 대해 주인공은 수용소에서 갇혀있다가 막 풀려났으니 초보자인게 맞다는 추측을 하는 팬들도 있다.] 한 걸 제외하면 무기의 크기나 동작의 실현 가능성 등은 현실적이라고. 어렵지만 연습을 통해 진행하며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는 점 등의 요소로 다크 소울과 우울증 등의 정신 질병 치료와 관련 짓는 유튜버들도 있다. 단순히 난이도 뿐 아니라 다크 소울 특유의 분위기와 미학도 게이머들에게 어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점. 그래서 일부 팬들은 다크 소울의 슬로건이라 할 수 있는 "Prepare to die" 뒤에 '''Fight to live'''란 단어도 추가돼야 한다는 얘기도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viP4psS3MUQ|어떻게 다크 소울은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되었는가]] [[https://www.youtube.com/watch?v=1Y41l4FGHPg|우울증의 알레고리로서의 다크 소울]] 트위치의 The_Happy_Hob 이라는 유저가 3부터 시작해서 1까지 모든 시리즈를 단 한번에 노데미지 클리어에 도전했다. 참고로 어느 시리즈에서간에 단 한번이라도 맞으면 '''다시 1으로 돌아가서 시작하는 방식이다.''' 그러다가 1년만에 이 유저가 이런 방식으로 클리어하는데 성공했다![[https://gamerant.com/dark-souls-trilogy-no-hit-run/|#]] 후에 같은 유저가 같은 방식으로 '''모든 소울 시리즈'''를 클리어하는데 성공했다. [[https://youtu.be/qRyGGB1k5Ds|캐릭터들마다 고유의 웃음소리를 지니고 있는데]] 어째 하나같이 성우의 연기와는 별개로 괴랄하다. 꼭 억지로 웃는거 같다. 발매되기 직전 게임을 플라잉겟으로 미리 입수한 플레이어들이 온라인 상태로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었더니, 프롬 소프트의 직원들이 난입해서 유저를 사냥하고 다니는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한다(…). [[AVGN]]의 친구이자 동료 유튜버인 마이크 마테이가 [[https://youtu.be/EmKsjy_bdNI|리뷰]]하고, 호평하기도 하였다. 그는 라이브로 이걸 플레이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